언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상승하는 것일까??

안녕하세요~ 여러분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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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간에는

언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하락하는지

언제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하락하는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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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유에 대해 한번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!

쉽게 말하여 그 국가의 '경제 상황'에 따라 통화의 가치가 달라지는데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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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경우로 예를 들어볼게요!

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IMF(국제통화기금)에 구제금융 요청을 했었죠~

도대체 왜!!!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?

바로 한국에서 달러 빠져나갔기 때문인데요.

그래서 저희가 금 모으기 운동을 했었죠 ㅠ_ㅠ

(1997년 한국의 IMF 사건은 조만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

갖도록 할게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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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정리하자면 그 나라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(환율 상승)

외국인들은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나가는 것인데요!

달러가 빠져나가니 달러의 가치가 희귀해지겠죠(달러 가치 상승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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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해깔려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요.

저번 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환율은 항상 외화(달러)를 중심으로

보시는 게 편해요!

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고

그러므로 환율은 상승한다!

그럼 언제

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원화의 가치가 상승(환율 하락) 하는 것일까요?

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~

대표적으로

한국의 금리 영향일 수도 있고~

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아질 것 같거나 좋아져서 일 수도 있고~

한국의 기업들이 수출이 증가해 달러가 많이 유입돼서 그럴 수도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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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100%는 없어요!

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만 원화가 강세가 아닌 약세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요.

이런 상황에서는 국내 경제만 보는 게 아니라 국외 경제 상황을 함께 보셔야 돼요!

세계 경제가 상호 연관성이 커지면서 경기 확장이나 침체의 순환 주기를 여러 나라가 동시에

경험하는 일이 많아졌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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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한국 경제는 소규모 개방경제라서 대외 부분이 엄청 민감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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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므로 환율을 보실 때는 항상 미국 경제 등 대외 환경을 보시면

이유를 아실 수 있을 거예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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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시간에는

한국의 금리 인상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

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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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음 시간에 봬요~~~